국내에서 유일하게 일본식으로 지어진 "동국사"
겉모습부터 한국의 사찰과는 다른 특색있는 모습이다.
그래서 국내에서 유일한 사찰인가보다.
사찰안에서도 그 특색은 여실히 나타난다.
창문하며 복도까지...
작고 아담하지만 정말 특색있고
이국적인 사찰이다.
대웅전 정면으로는 출입을 할 수 없고
대웅전 옆에 붙어 있는 건물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푸름름이 가득한날 꼭 한번 다시 가보리리라.
전라북도 군산시 금광동에 있는 사찰 건물이다. 2003년 7월 15일 등록문화재 제64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동국사에서 소유, 관리한다. 승려들이 거처하는 요사채와 복도로 연결되어 있으며, 지붕은 팔작지붕 홑처마 형태로 높이 솟아 있다. 건물 외벽에는 창문이 많고, 처마는 일반적인 한국의 사찰 처마에서 볼 수 있는 단청도 풍경도 없이 아무런 장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에도(江戶) 시대의 건축 양식을 따른 사찰로 법당의 내부 공간이 바뀌었지만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동국사는 1913년에 지은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인 선운사의 말사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금광동 135-1번지에 있다. [출처] 군산 동국사 대웅전 [群山東國寺大雄殿 ] | 네이버 백과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