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해가 장관인 옥정호 이번이 두번째 옥정호 출사였습니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옥정호에 도착했는데 벌써 많은 진사님들이 열심히 촬영하고 계셨습니다. 얼마나 일찍 오셨는지....^^ 듣다보니 일주일에 세번 오신분도 계시고 전날 오셔서 비박으로 산위에서 주무신 분도 계시고 정말 열정은 대단하셨습니다. 해가 구름에 가려 9시가 되어서야 붕어섬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늦게 오신분은 행운을 잡으셨구요. 일찍 오신분은 좀 기다리셔야 했습니다.^^ 언제 또 갈지 모르지만 요즘 계절이 운해가 많이 피어나는 계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더보기 이전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1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