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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안 솔섬 오랫만에 카메라를 잡아본다. 쉬는 날인데도 출근하여 회사가 마치는 데로 솔섬으로 출발했다. 역시 많은 진사님들이 벌써 자리를 다 잡고 계신다. 얼마나 많은지....^^ 사진 보다는 셔터를 눌러 본다는 느낌으로 이곳 저곳 찍어본다. 식어 있던 열정이 다시 살아나는듯 한다. 그러나 살아나면 뭐하나 사진 찍을 시간이 없는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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