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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

작은 공룡능선.....덕룡산

회사 산악회에서 산행을 갔다.
진달래와 바위가 어우러진 정말 멋진 산
덕룡산.....
저번주에 추워서 그랬는지
진달래 꽃잎이 많이 상해 있었다.
그날이 절정이었는데....
좀 아쉬움이 남았지만
정말 멋진 산행이었다.
400m급의 낮은 산이지만
고산의 모습을 간직한 산....
밧줄을 잡고 철손잡이를 잡고 바위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능선을 타는 묘미는
산행을 한껏 즐겁게 해준다.
시간을 내서라도 꼭 한번 또 찾고 싶은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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