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가보고 싶었던 공룡능선이었던가
근3년만에 설악산을 다시 찾아나섰다.
한계령에서 공룡능선을 타고
백담사까지 장장 14시간동안의 산행....
너무 힘든 산행이었다...
다시는 안가겠다고 했건만...
아 왜이리 또 가고 싶은지...
이게 산의 매력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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