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용 카메라를 들이다...

작고 너무 귀여운 녀석.....
첫눈에 보고 반해 버린 녀석...
구하기가 힘들어 포기하고 있었는데
하늘이 허락 하셨는지
같은 지역에 사시분에게 연락이 왔다
포장도 개봉하지 않은 신품이라고.....
그날 바로 가서 데리고 왔다.

모든것이 마음에 든다..
크기도 카메라 기능도
메뉴 사용하기도 쉽고..
동영상은 끝내준다..
무엇보다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와
색감등이 너무 비슷하다..
그래서 더 거부감이 없는듯 하다.
당분간은 이녀석하고 친하게 지낼듯....
그럼 남은 녀석은.....
지금까지 고생했으니 조금 쉬고 있으렴...

귀여운 모습과
테스트샷 몇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