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파

6월초에 베트남 사파을 다녀왔다.

인천공항에서 4시간여 비행기를 타고 하노이 도착

하노이에서 6시간 버스를 타고 사파로 출발

이동시간으로 인하여 피곤한 여행이었다.

하노이에서는 더위와 오토바이로 인하여 정신 없는 시간을 보낸 반면

사파에서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선선한 날씨와 여유 있는 시간으로 인하여

기억에 남는 여행을 보냈다.

동양인보다는 서양인이 많았고

가족단위로 여행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베트남"

기억에 남지만 뭔가 아쉬웠던

아니 하노이에서부터 현지인 때문에 썩 좋지 않은 인상을

받아서인지 또 갈지는 생각해 봐야겠다.

 

TX-1,45mm,프로비아100